조남기 한전 경남본부장 취임 "고객만족 안정전력"

강경국 2021. 11. 22.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조남기 전 한국전력 안전보건처장이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신임 본부장은 1984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대구지역본부 전력사업처장, 본사 배전계획처 배전건설실장, 안전보안처장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남기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장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는 조남기 전 한국전력 안전보건처장이 신임 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신임 본부장은 1984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대구지역본부 전력사업처장, 본사 배전계획처 배전건설실장, 안전보안처장 등을 역임했다.

조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업무 처리가 바탕이 되어야 탄소중립의 비전, 에너지 전환의 미래도 꽃 필수 있다"며 "한전의 최우선 소명인 고객이 만족하는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불필요한 업무를 과감하게 버리고, 기본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소통과 기본 업무에 충실하면서 심플, 스피드, 스마트한 일 처리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경남본부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열심히 뛰겠다"며 "이를 위해 전 직원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