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유명섭 대표이사 선임

이재은 2021. 11. 2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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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가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전 제주항공 유명섭 본부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유명섭 신임 대표이사는 "FSC와 LCC를 동시에 아우르는 폭 넓은 항공업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에어프레미아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정진하겠다"며 "편안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합리적인 가격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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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가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전 제주항공 유명섭 본부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유명섭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정식 취임 후 기존 심주엽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에어프레미아에 합류할 예정이다. 유 대표는 에어프레미아 안전운항체계 강화와 중장거리 여객/화물 영업 기반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명섭 신임 대표이사는 “FSC와 LCC를 동시에 아우르는 폭 넓은 항공업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에어프레미아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정진하겠다”며 "편안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합리적인 가격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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