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아이들과미래재단' 장학기금 후원

정명진 2021. 11. 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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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서울보증보험 꿈나무 희망 파트너'와 '파란(破卵)청춘 장학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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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열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이 22일 서울 연지동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미래세대 성장과 자립지원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보증보험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보증보험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장학기금은 '서울보증보험 꿈나무 희망 파트너'와 '파란(破卵)청춘 장학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꿈나무 희망 파트너'는 저소득·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 50명에게 매월 장학금 및 생일선물, 진학지원금, 1대 1학습·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서울보증보험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15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7년간 이어지고 있다.

'파란(破卵)청춘 장학사업'은 아동보육시설을 퇴소한 청소년이 안정적인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보증보험의 2021년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파란 청춘 장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장학금과 생활지원금, 경제교육 등 사회적응 주기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또래 아이들과 소규모 교류프로그램도 후원한다.

서울보증보험 유광열 대표이사는 "서울보증보험과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보증보험은 '미래세대의 성장과 자립 지원'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중증환아 의료비 지원사업, 아동주거빈곤가구 환경개선사업, 지역아동센터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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