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AMA 대상..아시아 아티스트 사상 최초

2021. 11. 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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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시아 아티스트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22일) 오전 열린 2021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모두 3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 시상식에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함께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의 무대도 처음으로 함께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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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시아 아티스트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22일) 오전 열린 2021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대상에 해당하는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모두 3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 시상식에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함께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의 무대도 처음으로 함께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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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중구에서 발생한 스토킹·살인사건과 관련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했다"며 대응 실패를 시인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스토킹 범죄 대응 개선 태스크포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 입장을 내고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던 중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고인과 유족,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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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3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의붓어머니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33살 의붓어머니 이 모 씨는 그제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집에서 3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숨진 아들은 발견 당시 얼굴과 몸에 멍과 찰과상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때렸다는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학대 동기 등에 대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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