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4개월만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10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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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고의 비경을 바다 위에서 즐길 수 있는 경북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개장 4달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넘어섰다.
울진군은 지난 8월 5일 개장한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의 누적 방문객 수가 지난 20일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활성화에 힘을 쏟고,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만족하는 관광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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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고의 비경을 바다 위에서 즐길 수 있는 경북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이 개장 4달 만에 방문객 10만 명을 넘어섰다.
울진군은 지난 8월 5일 개장한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의 누적 방문객 수가 지난 20일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0만 번째 탑승객에게는 무료탑승권과 함께 죽변수협이 제공한 특산품을 전달했다.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와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별다른 차질 없이 운행하고 있다.
현재 A코스만 단독 운행 중으로, 울진군은 후정승하차장에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등 관람객 편의에 노력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활성화에 힘을 쏟고,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 모두가 만족하는 관광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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