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YS 6주기 추모식 참석한 허경영..3번째 '대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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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6주기 추도식이 22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추도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심상정 정의당·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등 주요 대선 후보가 모두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을 기렸다.
허 후보는 지난달 18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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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6주기 추도식이 22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에서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추도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심상정 정의당·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등 주요 대선 후보가 모두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을 기렸다.
허 후보는 지난달 18일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출정식에서 행주치마를 착용하고, 백마를 타고 입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997년과 2007년에 이어 3번째 대권 도전이다.
허 후보는 1987년 13대 대선에 후보로 등록을 시작으로 1991년 지방선거와 1996년 15대 대선 후보, 2007년 17대 대선까지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하지만 2008년 선거법 위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고, 1심에서 징역 1년6월 실형이 선고되기도 했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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