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3일부터 사흘 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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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사흘 간 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인원 운영지원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며 "실제 재난 상황을 반영한 내실있는 훈련과 소관 기관 안전교육·점검 등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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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사흘 간 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과 각 지역 교육지원청은 기관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진, 태풍 화재 등 재난 유형에 대한 사고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또 각급 학교에서는 재난안전교육과 시설안전점검을 위주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인원 운영지원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며 “실제 재난 상황을 반영한 내실있는 훈련과 소관 기관 안전교육·점검 등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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