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3일부터 사흘 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정재훈 2021. 11. 22.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사흘 간 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인원 운영지원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며 "실제 재난 상황을 반영한 내실있는 훈련과 소관 기관 안전교육·점검 등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3일부터 사흘 간 재난 상황에 대비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훈련 당시 비상소집 모습.(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실제 훈련을 대체한 문제해결형 토론훈련과 시설안전점검 등으로 진행하며 학생과 교직원이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과 각 지역 교육지원청은 기관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진, 태풍 화재 등 재난 유형에 대한 사고상황을 가정한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또 각급 학교에서는 재난안전교육과 시설안전점검을 위주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인원 운영지원과장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며 “실제 재난 상황을 반영한 내실있는 훈련과 소관 기관 안전교육·점검 등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