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플,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서 로컬여행플랫폼 '제주2리' 선봬

이두리 기자 2021. 11. 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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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플(대표 김홍래)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 빅데이터 분야에서 로컬 여행 플랫폼 '제주2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휴플은 이번 전시회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로컬 여행 플랫폼 '제주2리'를 선보인다.

'제주2리'는 제주 지역 1000여 개의 여행지 정보 및 여행지 간 자동 거리 계산 등을 포함해 여행 일정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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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플(대표 김홍래)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 빅데이터 분야에서 로컬 여행 플랫폼 '제주2리'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2021 디지털 대전환 엑스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는 전시회다. 디지털 생태계 내에서 기업의 성장을 돕고 국민의 이해도를 증진시키기 위해 열린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6개의 주요 디지털 산업 분야 기업들이 참가한다.

휴플은 이번 전시회에서 빅데이터 기반의 로컬 여행 플랫폼 '제주2리'를 선보인다. '제주2리'는 제주 지역 1000여 개의 여행지 정보 및 여행지 간 자동 거리 계산 등을 포함해 여행 일정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제주 생태 여행지의 계절별 사진과 여행기를 콘텐츠로 제공한다. 힐링 여행지와 지역의 정서가 담긴 상점을 동선으로 연결한 '로컬 브랜드 여행'을 소개하는 등 최근 MZ세대가 추구하는 로컬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주2리'는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광고플랫폼 역할이 가능하다"며 "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위드 코로나'에 맞춰 광고 지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주2리'도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휴플의 로컬 여행 플랫폼 '제주2리' 애플리케이션 화면/사진제공=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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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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