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보다 빨리 배운 스노보드?..11개월의 놀라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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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스노보드 타는 11개월 아기'입니다.
아직 걸음마도 못 뗐을 것 같은 어린아이가 흰 눈을 가르며 내려옵니다.
부모가 보드 타는 법을 따로 알려준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상체를 낮춰 무게 중심을 이동하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터득했다고 합니다.
아이 엄마는 "걸음마도 못 하는 아기가 보드를 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아이가 좋아하면 보드를 지속적으로 배우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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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스노보드 타는 11개월 아기'입니다.
아직 걸음마도 못 뗐을 것 같은 어린아이가 흰 눈을 가르며 내려옵니다.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에 사는 11개월 된 여자아이 베이베이인데요. 안전모에 고글까지 야무지게 갖춘 베이베이는 올해 보드를 처음 접한 초보라고는 믿기 어려운 활강 실력을 보여줍니다.
부모가 보드 타는 법을 따로 알려준 것도 아니라고 하는데, 상체를 낮춰 무게 중심을 이동하는 방법을 본능적으로 터득했다고 합니다.
내려오던 중에는 넘어지기도 했지만 울지 않고 씩씩한 모습이었는데요. 베이베이는 이날 완만한 언덕 30m를 무사히 이동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이 엄마는 "걸음마도 못 하는 아기가 보드를 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아이가 좋아하면 보드를 지속적으로 배우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엄마 미소 짓게 하는 영상이네요.”, “이대로 잘 커서 나중에 올림픽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Shanghai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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