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돌파감염자 4명 포함 5명 신규 확진..누적 1180명

이은희 2021. 11. 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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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22일 돌파감염자 4명을 포함 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최근 동국대 경주병원 입원 환자들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180명으로 늘었다.

이날 돌파감염자 중 60대 여성 직장인과 50대 주부, 여대생 등 3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백신을 맞지 않은 50대 남성 1177번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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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서 22일 돌파감염자 4명을 포함 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최근 동국대 경주병원 입원 환자들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1180명으로 늘었다.

이날 돌파감염자 중 60대 여성 직장인과 50대 주부, 여대생 등 3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다른 50대 여성은 주부인 1178번과 접촉했으며 시립요양병원에 근무한다.

백신을 맞지 않은 50대 남성 1177번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주지역은 전날 468명이 검사했으며 13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백신 접종률은 인구 25만2403명 대비 1차 79.28%, 2차는 75.76%를 나타내고 있다. 추가 접종자는 7015명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백신을 맞았더라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위드 코로나 속에 연말 각종 모임에도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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