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습 추위에 대전·홍성 22일 '첫눈' 관측..지난해보다 7~13일 빨라

김종서 기자 2021. 11. 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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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지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22일 대전과 충남 홍성에 첫눈이 관측됐다.

대전은 지난해보다 13일, 홍성은 7일 빠른 눈으로, 대전의 경우 평년보다는 2일 늦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충남권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대전과 충남 대부분 지역에 밤사이 1~3㎝ 눈이 내리다 아침부터 다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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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새벽 충남 천안·아산에 대설 예비특보
휴일을 지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대전과 충남 홍성에 올해 첫눈이 관측됐다. (대전지방기상청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종서 기자 = 휴일을 지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22일 대전과 충남 홍성에 첫눈이 관측됐다.

대전은 지난해보다 13일, 홍성은 7일 빠른 눈으로, 대전의 경우 평년보다는 2일 늦다.

올해 첫눈은 영상 기온에 진눈깨비 형태로 내려 적설량은 기록되지 않았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충남권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23일 새벽 기준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충남 천안과 아산에는 많게는 2~7㎝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대전과 충남 대부분 지역에 밤사이 1~3㎝ 눈이 내리다 아침부터 다시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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