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공공데이터 우수기관 선정 등

김기진 2021. 11. 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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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2021년 공공데이터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합천군은 신규데이터 발굴 활동, 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비정형 데이터 개방 추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등 민간 중심의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전국 기초자치단체 군부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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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021년 공공데이터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공데이터 우수기관은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전국 5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가감점) 등 5개 영역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기관 중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으로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국민 생활의 편의를 높인 합천군, 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총 13개 기관이다.

합천군은 신규데이터 발굴 활동, 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비정형 데이터 개방 추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지원 등 민간 중심의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전국 기초자치단체 군부 중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 10월 ‘2020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5개 우수기관에도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2500만원도 함께 교부받는다.

◇유소년축구클럽 스토브리그 폐막

'2021 수려한합천배 유소년 축구클럽 스토브리그'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합천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22일 합천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저학년(3~4학년)부문과 고학년(5~6학년) 부문으로 나눠 12팀씩 총 24팀 450명의 선수, 지도자 뿐만 아니라 200여 명의 학부모가 동반해 코로나19로 움츠려있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대회 진행은 19일~20일 예선과 8강을 거쳐 21일에는 준결승과 3,4위전, 결승이 차례로 열렸으며, 고학년 경기는 대구대 유소년팀이 진주 대성FC를 5대 2로, 저학년 경기는 경기 동탄Utd가 경기 팀스타FC를 4대 1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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