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없이 오타니도 없었다"..오타니 통역, 구단 선정 '최우수 통역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통역을 맡고 있는 미즈하라 이페이가 에인절스 구단 선정 '최우수 통역상'을 받았다.
미즈하라는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18년부터 전속 통역 업무를 맡고 있다.
에인절스 구단은 "이 상은 우리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상"이라면서 오타니의 빅리그 정착을 도운 미즈하라의 공로를 치켜세웠다.
오타니 또한 "(메이저리그 생활 동안) 미즈하라에게 가장 의지했다"면서 미즈하라의 도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의 통역을 맡고 있는 미즈하라 이페이가 에인절스 구단 선정 '최우수 통역상'을 받았다.
에인절스 구단은 2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에 미즈하라의 최우수 통역상 수상 소식을 알렸다.
미즈하라는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18년부터 전속 통역 업무를 맡고 있다. 지근거리에서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적응을 도우면서 올 시즌 아메리칸리그 MVP 수상의 기쁨을 함께했다.
에인절스 구단은 "이 상은 우리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상"이라면서 오타니의 빅리그 정착을 도운 미즈하라의 공로를 치켜세웠다.
오타니 또한 "(메이저리그 생활 동안) 미즈하라에게 가장 의지했다"면서 미즈하라의 도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미즈하라의 수상 소식에 현지 팬들은 "당신이 없었다면 오타니의 활약도 없었다", "진짜 인연의 힘", "KING IPPEI" 등의 축하 인사를 건넸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남동 60평 빌라서 동거 중, 쌍둥이 임신까지?"…김승수·양정아 '화들짝'
- 애 낳아도 혼인신고하지 말자는 아내, 알고보니 '미혼모 지원' 꼼수
- 손예진 "상대배우와 이런 거 싫었는데…" 현빈과 결혼한 이유 고백
- "위안" 현아♥용준형,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10월 결혼 발표…글로벌 축하(종합)
- 최화정 "비키니 입고 라디오 진행 약속…실제 하려니 손이 덜덜"
- 노홍철 "베트남 여행 중 한국서 부고 연락만 하루 3통…허무하다"
- [단독]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된다…♥케이티, 둘째 임신에 축하 쇄도(종합)
- 고현정, 왕관 쓰고 러블리 미소…53세 믿기지 않는 여신 비주얼 [N샷]
- "소 생간 먹고 복통·발열"…수원 20대, 1급 감염 '야토병' 의심
- 'K팝 스타 커플'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확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