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개관 국회부산도서관 역할·과제 전문가 토론회 열린다

노경민 기자 2021. 11. 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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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개관을 앞둔 국회부산도서관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는 전문가들의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현진권 관장의 진행 하에 노우진 국회도서관 법률정보실장과 김민경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하고,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장덕현 부산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현진권 관장은 "이번 토론회는 국회부산도서관의 향후 역할과 과제에 대해 부산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 진단하고 구체적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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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 강서구 국회도서관서 준공기념 토론회
부산 강서구에 들어서는 국회부산도서관 조감도.(김도읍 의원실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내년 2월 개관을 앞둔 국회부산도서관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하는 전문가들의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도서관은 "25일 '국회부산도서관 준공의 의미와 역할'을 주제로 준공기념 토론회를 국회부산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약 5년간의 사업 기간을 걸쳐 지난 7월 준공된 국회부산도서관은 지식정보사회의 확대, 국가문헌의 보존 공간 확보 및 복합문화공간 구현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내년 2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현진권 관장의 진행 하에 노우진 국회도서관 법률정보실장과 김민경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발제하고,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장덕현 부산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현진권 관장은 "이번 토론회는 국회부산도서관의 향후 역할과 과제에 대해 부산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 진단하고 구체적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부산도서관은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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