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백신 추가접종 간격 단축 등

이종익 2021. 11. 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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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 24만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간격을 애초보다 1~2개월 단축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진시에 따르면 현재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로 권고 중인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의 입원·입소·종사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은 4개월(120일) 이후로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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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등 24만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간격을 애초보다 1~2개월 단축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진시에 따르면 현재 기본접종 완료 6개월 이후로 권고 중인 60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의 입원·입소·종사자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은 4개월(120일) 이후로 단축한다.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군인, 경찰, 소방 등) 등은 5개월(150일) 이후로 조정하고,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기존 2개월 이후로 유지해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사전예약 대상자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예약방법은 본인의 접종 가능 시기 2주 전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 통해 가능하다.

신속한 접종을 원하면 잔여백신을 활용한 당일 접종을 통해 22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당진시, 해나루한과 가공장 준공

충남 당진시는 22일 정미면에서 농촌지역 융·복합 산업을 촉진하고 창업·육성을 활성화기 위한 '해나루한과 신축 가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해나루한과영농조합(대표 권은중)은 지난해 충남도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497㎡ 규모의 제조업소를 HACCP 시설기준에 맞게 제조실, 포장실 등을 갖춘 한과 생산 전문 가공장을 최근 신축했따.

이곳에서는 본격적으로 해나루한과영농조합의 대표 상품인 호박약과·찹쌀유과·아기 쌀 과자·쌀 튀밥·쌀 연사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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