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대박물관 무료 문화유산탐방 등

유순상 2021. 11. 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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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박물관은 LINC+사업단 3-웨이 리빙랩센터와 공동으로 이달 두 차례에 걸쳐 '백제와 신라 국경지역 산성 탐방'이란 주제로 대전, 옥천, 보은 지역의 산성들을 탐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주민과 대전대 구성원 및 가족회사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대전 동구지역 산성들, 백제 성왕이 전사한 옥천 구진벼루 및 관산성 일대, 그리고 현재 발굴조사 중인 옥천 이성산성, 신라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했던 보은 삼년산성등을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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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대 박물관은 LINC+사업단 3-웨이 리빙랩센터와 공동으로 이달 두 차례에 걸쳐 ‘백제와 신라 국경지역 산성 탐방’이란 주제로 대전, 옥천, 보은 지역의 산성들을 탐방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주민과 대전대 구성원 및 가족회사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대전 동구지역 산성들, 백제 성왕이 전사한 옥천 구진벼루 및 관산성 일대, 그리고 현재 발굴조사 중인 옥천 이성산성, 신라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했던 보은 삼년산성등을 탐방했다.

대전대 박물관은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대전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유산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대 '제12회 대전시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복싱대회'


대전대는 20일과 21일 교내 복싱장에서 '제12회 대전시복싱협회장배(회장 한정훈·대전대 복싱부 감독) 생활체육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창훈 씨 등 8명이 우승한 대전제이복싱체육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송민혁 씨 등 7명이 우승한 변교선복싱체육관이 종합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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