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한호전, 경기도 청년푸드창업 허브 운영 '맞손'

경기=임홍조 기자 2021. 11. 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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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22일 경기도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푸드창업 허브 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경상원에서는 폐업 후 재창업 지원과 창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협약을 바탕으로 경기도 청년푸드창업 허브 운영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이 구축된 공간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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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22일 경기도 청년푸드창업 허브 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상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과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22일 경기도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푸드창업 허브 운영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청년푸드창업 허브 운영 사업은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종합 커뮤니티 공간을 구축, 청년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유 경제의 실현을 위한 표준 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는 △창업교육 및 메뉴개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기술 고도화를 위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운영 △마케팅 및 창업 준비를 지원한다.

이 협약에 따라 경상원은 청년푸드창업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을 위해 현장 참여형 실습교육과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등 창업에 필요한 체계적인 단계별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또 한호전은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청년창업허브 공간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내 청년들이 창업에 필요한 단계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창업 공간 및 커리큘럼을 지원한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경상원에서는 폐업 후 재창업 지원과 창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협약을 바탕으로 경기도 청년푸드창업 허브 운영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이 구축된 공간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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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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