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사랑의 빵 나눔' 추진

2011년부터 매월 3회 나눔활동

이인수 캠코 상임감사(앞줄 가운데)와 캠코 직원들이 22일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직무대행 신흥식)가 22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나눔활동에는 이인수 캠코 상임감사 등 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감사와 직원이 직접 만든 빵과 음료 세트를 부산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와 새생명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캠코는 지난 2011년부터 매월 3회 이상 정기적으로 임직원이 참여해 빵.반찬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이인수 감사는 "위드 코로나 전환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소소하지만 온기를 더하기 위해 참여했다"며 "이웃을 위해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0일 코로나 극복 릴레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는 신흥식 사장 직무대행이 캠코 임직원 20여 명과 참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이하늬 母 "우리집 돼지과, 미스코리아 나와 신기…태몽은 용꿈"☞ "이 사진 확대해서 보지마세요" 마라탕 속 검은 점…진드기?☞ 로또 번호 또 맞춘 마술사 최현우…"난 로또 안 산다"는데 왜?☞ 황교익 "한국 치킨 세계에서 가장 맛없다···모르면 입 닫아야"☞ '이수 응원' 김동완, 팬 99명 만나 사과…"술 끊을거냐" 물었더니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