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2년 도지사 인증상품' 21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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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품질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산 21개 상품을 '2022년 전라북도지사인증 상품'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최근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추천 39개 상품에 대한 서류 및 현지심사 등 면밀한 검증·심사를 실시, 총 21개 상품을 최종 확정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롭게 선정된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을 대상으로 특판행사, 전북우수상품관 입점 등의 마케팅을 지원, 전북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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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가 품질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산 21개 상품을 ‘2022년 전라북도지사인증 상품’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최근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추천 39개 상품에 대한 서류 및 현지심사 등 면밀한 검증·심사를 실시, 총 21개 상품을 최종 확정했다.
분야별 상품은 Δ농축수산물 7개 Δ전통 가공식품 12개 Δ공산품 2개다. 지역별로는 군산·고창 각 4개, 전주·익산 각 3개, 정읍·남원 각 2개, 무주·임실·순창 각 1개다. 선정된 21개 상품은 내년 1월부터 오는 2024년 12월까지 3년간 인증이 부여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롭게 선정된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을 대상으로 특판행사, 전북우수상품관 입점 등의 마케팅을 지원, 전북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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