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준비' 폭스바겐, 12월 말까지 '2021 겨울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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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 31일까지 '2021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교환이 필요한 부품 및 타이어, 차량용 액세서리 등의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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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의 36개 서비스센터에서 진행
겨울철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와 교환이 필요한 부품 및 타이어, 차량용 액세서리 등의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상 점검 서비스인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하체 누유·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을 포함해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하게 진단한다.
또 겨울철 교환이 필요한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차량의 안정적인 시동 성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배터리와 예열 플러그를 2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며, 폭설 등의 상황에서 주행 시야 확보를 위한 등화장치(모든 전구류) 20%, 와이퍼 및 워셔액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타이어 점검 및 교체 역시 이벤트에 포함했다. 타이어 점검 후 교체 시 최대 30%까지 할인하며, 구매 수량에 따라 플레이모빌 등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2021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의 36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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