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자치경찰위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수립 요구 의결

조성민 2021. 11. 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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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위는 제13회 정기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수립 요구를 심의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경찰청은 금융기관·편의점 등의 방범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여성안심구역 귀갓길 상태 점검 등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정밀진단을 펼친다.

권희태 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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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위 제13회 정기회의 개최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자치경찰위는 제13회 정기회의를 열고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수립 요구를 심의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경찰청은 금융기관·편의점 등의 방범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여성안심구역 귀갓길 상태 점검 등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정밀진단을 펼친다.

가용 경력을 최대 동원해 치안 수요가 많은 지역·시간대 탄력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이동 단속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민·금융기관 대상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와 대처 방법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방역수칙 위반사례 등에 대해 보건당국과 지속해서 대응할 계획이다.

권희태 자치경찰위원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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