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김종인 뺀 '2김 체제'?..윤석열 "하루 이틀 시간 더 달라기에"

CBS노컷뉴스 김봉근 기자 2021. 11. 22.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의 핵심 골격인 '3김(김종인·김한길·김병준) 체제' 구성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22일 최고위원회에 이준석·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선임안만 상정하며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께는 제가 계속 말씀을 올렸는데 하루 이틀 시간을 더 달라고 해서 본인께서 최종적으로 결심을 하시면 그때 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의 핵심 골격인 '3김(김종인·김한길·김병준) 체제' 구성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윤석열 대선후보는 22일 최고위원회에 이준석·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선임안만 상정하며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께는 제가 계속 말씀을 올렸는데 하루 이틀 시간을 더 달라고 해서 본인께서 최종적으로 결심을 하시면 그때 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김종인 전 위원장은 CBS에 출연해 "허수아비 노릇을 할 수 없다"면서 선대위 역할을 놓고 윤 후보와의 이견 가능성을 내비쳤다.

CBS노컷뉴스 김봉근 기자 kbg1212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