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청소년성장박람회, 비대면 축제·직업 체험 등

류형근 2021. 11. 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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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다음달 24일까지 '곡성군청소년성장박람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비대면 청소년 축제'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메타버스 청소년동아리 홍보 챌린지' '찾아가는 직업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또 박람회는 지역의 중고등학생 20명이 기획단으로 참여해 운영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통해 청소년 동아리의 활동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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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다음달 24일까지 '곡성군청소년성장박람회'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비대면 청소년 축제'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메타버스 청소년동아리 홍보 챌린지' '찾아가는 직업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또 박람회는 지역의 중고등학생 20명이 기획단으로 참여해 운영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통해 청소년 동아리의 활동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찾아가는 직업체험은 애견미용사, 3D프린터 전문가 등 26개의 전문직업군 종사자가 개별 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

◇학교시설 주민이용 협약

전남 곡성군은 학교시설을 주민들이 사용 할 수 있도록 곡성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학교 부지 내에 교육, 문화, 복지, 체육 등 공공시설을 설치하며 내년부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됐다.

우선 곡성중앙초등학교에는 지역 주민과 학생이 중심이돼 꿈놀자놀이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교육재단이 주민과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곡성군 갤러리107 '동행' 전시회

곡성군 갤러리107은 다음달 1일까지 '동행'을 주제로 지역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화를 비롯해 서양화, 조각, 공예 등 50여점이 선보인다.

갤러리107은 전시회 기간 동안 휴관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며 길거리 미술관 '스트리트 갤러리'에서도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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