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회, 장학금 1000만원 기탁

김종서 기자 2021. 11. 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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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회가 22일 모교에 목원사랑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권혁대 총장은 "목원대 인재 양성에 지속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동문회의 고마운 마음을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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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회원들이 22일 장학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회가 22일 모교에 목원사랑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오금표 동문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세계적인 난국이지만 동문은 항상 모교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고 있다”며 “목원대가 시대적 위기를 잘 극복하고 더 발전하는 대학으로 견고히 설 것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권혁대 총장은 “목원대 인재 양성에 지속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신학대학 남부연회 동문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동문회의 고마운 마음을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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