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조달청, '제6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 개최

김기훈 2021. 11. 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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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은 22일 '제6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조달청은 '신기술기반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과 '인공지능(AI) 기반 발주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정부혁신 과제를 안내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2019년 도입된 '혁신조달'을 통해 현재까지 776개 혁신 제품을 지정했고, 올해에만 전 공공기관에서 5천477억 원 상당의 혁신 제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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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조달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은 22일 '제6회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혁신현장 이어달리기는 공직 사회 내 혁신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중앙부처 간 릴레이 방식으로 여는 포럼이다

이번 행사에서 조달청은 '신기술기반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과 '인공지능(AI) 기반 발주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정부혁신 과제를 안내했다.

또 혁신제품을 직접 발굴·구매해 공공기관에 제공하는 새로운 공공 조달 방식인 '혁신조달'의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2019년 도입된 '혁신조달'을 통해 현재까지 776개 혁신 제품을 지정했고, 올해에만 전 공공기관에서 5천477억 원 상당의 혁신 제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또 '상호존중의 날' 운영, 갑질신고 스마트폰 앱 운영 등 조달청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발표와 토론도 이어졌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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