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 "'연모' 촬영+새 앨범 동시 준비 어려움 NO..도가 텄다"

강민경 2021. 11. 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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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SF9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그룹 에스에프나인(SF9) 로운이 드라마 촬영 중 새 앨범을 준비한 소감을 밝혔다.

SF9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앨범 10집 'RUMINA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TURN OVER' 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SF9의 새 앨범 'RUMINATION'은 SF9의 '글로리(9lory)' 세계관 프리퀄이다. '9lory' 이전 현실 세계에 흩어져 있던 SF9 아홉 명의 히스토리를 그린다.

'트라우마(Trauma)'는 그룹 아이덴티티인 치명적인 섹시함의 결정판이 될 전망이다. 트라우마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갈 SF9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에 SF9 멤버 전원이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Trauma' 외에도 'Memory' 'Dreams' 'Gentleman' '잠시 (On And On)' 'Scenario' '오늘이라서(For Fantasy)'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로운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월화드라마 '연모'에 출연 중이다. 그는 '연모' 촬영과 함께 새 앨범 준비를 병행했다.

로운은 "드라마 찍으면서 앨범을 준비한 게 많다. 도가 텄다고 해야하나. 이제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겼다. 어려움은 크게 없었다"라며 "단지 아쉬운 건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퀄리티에서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회사에서 멤버들도 배려를 많이 해줘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SF9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RUMINATION'를 발매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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