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전남도 관광의날 기념행사

맹대환 2021. 11. 22.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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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2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제48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관광객 6000만 시대 회복을 위한 2022~2023년 전남도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국내여행 수요가 늘 것"이라며 "6000만 관광객 회복을 위해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를 관광업계와 협력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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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관광객 6000만 시대 다짐
2022~2023 전남방문의해 관광산업 활성화 기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는 22일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제48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관광객 6000만 시대 회복을 위한 2022~2023년 전남도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관광의 날은 관광산업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고 중요성을 알리는 날로 매년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관광협회에서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허석 순천시장, 김용식 도 관광협회장, 관광업계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관광 발전 유공자에게는 도지사와 전남관광협회장 훈격의 표창을 했다. 수상자는 힘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내외 관광객 유치 기반 조성과 지역관광 진흥에 힘쓴 관광업계 관계자와 공무원 등 23명이다.

시상식 후에는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다짐하며 지역 관광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관광 전남 위상을 높이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국내여행 수요가 늘 것”이라며 “6000만 관광객 회복을 위해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를 관광업계와 협력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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