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콩스튜디오, 천재교육과 어린이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공급계약

김재련 에디터 2021. 11. 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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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액티비티 전문 플랫폼 벤처기업 아이콩스튜디오(대표 이재성)가 출판 전문기업인 천재교육과 어린이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콩스튜디오는 2019년 7월 카메라센서와 콘텐츠 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어린이용 인터랙티브 교육플랫폼기업을 창업하자마자 유치원, 키즈카페, 놀이공원 등에서 설치의뢰가 진행됐으나 곧바로 발생한 유래 없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의 침체기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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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액티비티 전문 플랫폼 벤처기업 아이콩스튜디오(대표 이재성)가 출판 전문기업인 천재교육과 어린이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아이콩스튜디오


아이콩스튜디오는 2019년 7월 카메라센서와 콘텐츠 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어린이용 인터랙티브 교육플랫폼기업을 창업하자마자 유치원, 키즈카페, 놀이공원 등에서 설치의뢰가 진행됐으나 곧바로 발생한 유래 없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2년의 침체기를 겪었다. 하지만 사회 전체가 코로나 위기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올 하반기부터 설치 문의가 잇따라 6개월간 유치원, 키즈카페, 학교, 공공기관 등 20여 곳에 플랫폼을 설치하는 등 성과를 나타냈다.

최근, ㈜천재교육과 어린이 교육용 메타버스 플랫폼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면서 성장 모멘텀을 가지게 됐다. 아이콩스튜디오는 1차적으로 천재교육의 유아용 영어교육교재인 브룸브룸(VROOM VROOM)에 콘텐츠 등을 적용, 천재교육 총판을 통해 전국 유치원 등에 공급하며 영역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아이콩스튜디오의 스마트 액티비티 플랫폼 '루디쿤'은 자체적인 카메라센서의 개발과 생산은 물론 콘텐츠도 직접 연구 개발 제작함으로써 그동안 2천만원 중반 이상에서 형성되었던 기존 제품의 가격을 1천만원 이하로 낮추었다. 초당 1천프레임 이상의 카메라센서로 기존 제품보다 우월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이콩스튜디오 관계자는 "인터랙티브한 활동성 놀이 학습과 교육의 니즈에 불구하고 기존의 고가격 때문에 보급이 지체된 점을 감안하면 '루디쿤'의 시장 확산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실내에서의 활동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놀이교육 플랫폼은 메타버스의 확산과 더불어 그 수요는 점증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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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련 에디터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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