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야 대선 후보 5인 한자리에

김봉규 2021. 11. 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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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를 비롯한 대선 후보들이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대선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대선 후보들이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만났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2015년 11월 22일에 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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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6주기 추도식
여야 대선 후보 5인 함께 추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왼쪽 사진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김동연 새로운물결(가칭)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6주기 추모식에서 추모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여야를 비롯한 대선 후보들이 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모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관련기사: 김영삼 6주기 모인 대선 후보들…“통합과 개혁” 목소리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20309.html)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대선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등 대선 후보들이 22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만났다. 20대 대통령선거의 후보군이 완성된 뒤 대선 주자 5인이 한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추모식에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 등도 참석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지난 2015년 11월 22일에 서거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헌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왼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부겸 국무총리가 분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추모식에서 유족 인사말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앞줄 왼쪽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김동연 새로운물결(가칭) 대선 후보가 묵념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앞줄 왼쪽부터),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 김동연 새로운물결(가칭) 대선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내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6주기 추모식에서 자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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