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진눈깨비 형태 첫눈 관측..지난해보다 13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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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지난해보다 13일 일찍 첫눈이 내렸다.
청주기상지청은 22일 오후 2시25분 흥덕구 기상지청에서 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23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지청은 보고 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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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지난해보다 13일 일찍 첫눈이 내렸다.
청주기상지청은 22일 오후 2시25분 흥덕구 기상지청에서 눈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번 첫눈은 지난해보다 13일 빠른 시점으로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진눈깨비 형태로 내렸다. 적설량은 기록되지 않았다.
충북지역은 오는 24일 오전 9시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23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지청은 보고 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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