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위·중증 환자 억제 위해 치료제 조기 도입"

홍선기 2021. 11. 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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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먹는 치료제 조기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낮 문재인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에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대한 막기 위해 머크와 화이자에서 개발한 경구 치료제를 조기 도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또 국산 항체치료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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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먹는 치료제 조기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낮 문재인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에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대한 막기 위해 머크와 화이자에서 개발한 경구 치료제를 조기 도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또 국산 항체치료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청소년의 백신 접종률이 낮은 점을 고려해 청소년 이용이 잦은 노래연습장과 대형공연장에 방역 패스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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