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총리 "위·중증 환자 억제 위해 치료제 조기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먹는 치료제 조기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낮 문재인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에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대한 막기 위해 머크와 화이자에서 개발한 경구 치료제를 조기 도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또 국산 항체치료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먹는 치료제 조기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낮 문재인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에서 고령층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대한 막기 위해 머크와 화이자에서 개발한 경구 치료제를 조기 도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또 국산 항체치료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총리는 이와 함께 청소년의 백신 접종률이 낮은 점을 고려해 청소년 이용이 잦은 노래연습장과 대형공연장에 방역 패스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