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축제가 악몽으로..수십 명 치고 달린 '악마의 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축제 현장에 차량이 돌진해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쯤, 미국 위스콘신주 워케샤 마을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붉은색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속도를 높이며 인파 속으로 돌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경찰서장의 말을 인용하며 20명 이상이 다치고, '여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축제 현장에 차량이 돌진해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오후 4시 30분쯤, 미국 위스콘신주 워케샤 마을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붉은색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속도를 높이며 인파 속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2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경찰서장의 말을 인용하며 20명 이상이 다치고, '여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정확한 사망자 수는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현지 경찰 당국은 "용의 차량을 발견한 상태이며,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 측은 아직 정확한 사고 경위와 운전자의 신원 등에 관해 구체적인 정보를 발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구성 : 박윤주, 편집 : 차희주)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꺄악 엄마!”…흉기 난동에 도망간 여경 또 있었다
- 전복사고 9개월 만에 스윙…영상 첫 공개한 '골프 황제'
- “메신저로 회사 욕하기에…” 직원 머리 때린 회장, 불구속 기소
- “연인-스님 바람 의심” 불법 촬영 · 협박한 60대에 집유
-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7개월 만에 컴백…'이브의 스캔들' 첫 촬영
- BTS, 아시아 첫 'AMA 대상'…'3개 부문' 트로피 들었다
- 北 선전매체 “李 푹 썩은 술 · 尹 덜 익은 술 · 安 막 섞은 술” 조롱
- '몸짱 달력', 이번엔 남자 간호사들도 제작에 나선 이유
- 1억℃에서 30초 운전…세계 기록 늘린 한국의 인공태양
- “뛰어내리면 구할게요”…화염이 덮친 건물, 기적의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