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평화와 여성의 역할 모색..11개 여성단체 국제토론회

김기훈 2021. 11. 22.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여성연대는 이달 2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지하 다리소극장에서 '2021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국제 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1991년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세안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3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여성위원회, 여성평화외교포럼,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등 11개 단체가 공동주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국제토론회 [전국여성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전국여성연대는 이달 2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지하 다리소극장에서 '2021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국제 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1991년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세안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3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주최 측은 "30년 전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여성들이 민간교류를 이뤄낸 성과를 계승하고 적극적인 여성평화운동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여성위원회, 여성평화외교포럼,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등 11개 단체가 공동주최한다.

토론회는 정의기억연대와 한국 YWCA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kihun@yna.co.kr

☞ 강릉서 극단선택한 30대 남녀 '상해치사' 범행 밝혀져
☞ 고속도로 쏟아진 돈벼락 쓸어담은 사람들…당국 사진 공개
☞ "남편이 성폭행 당한 열두살 딸을 조혼시키려 합니다"
☞ 중국인 남편 대만 비하 발언에 화난 대만 유명배우 이혼 선언
☞ 마윈·판빙빙·펑솨이…'중국서는 찍히면 누구라도 사라진다'
☞ '마스크 써달라'는 알바생 뺨 강타…네티즌 분노 폭발
☞ "오징어게임 제작진·배우, 보너스 받아"…시즌2로 '떼돈' 벌까
☞ "염불 소리 시끄럽다"…항의하는 주민 살해한 승려 검거
☞ LP가스 켜고 차박하던 부부 숨져…밀폐 공간서 일산화탄소 중독
☞ 신변보호 전 여친 살해범, 경찰 조사 중 혀 깨물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