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평화와 여성의 역할 모색..11개 여성단체 국제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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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연대는 이달 2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지하 다리소극장에서 '2021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국제 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1991년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세안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3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여성위원회, 여성평화외교포럼,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등 11개 단체가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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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전국여성연대는 이달 2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JU 동교동 지하 다리소극장에서 '2021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국제 토론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1991년 5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세안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 3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주최 측은 "30년 전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여성들이 민간교류를 이뤄낸 성과를 계승하고 적극적인 여성평화운동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여성위원회, 여성평화외교포럼, 여성평화운동네트워크 등 11개 단체가 공동주최한다.
토론회는 정의기억연대와 한국 YWCA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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