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순천시와 손잡고 진로체험 기회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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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22일 중회의실에서 순천시와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10월에 개관한 '순천만잡월드'를 비롯한 순천시 진로체험처 프로그램의 도내 학생 참여 기회 확대, 순천만잡월드 등에서 경남 학생 및 교원, 관계자 연수 지원과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원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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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22일 중회의실에서 순천시와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10월에 개관한 '순천만잡월드'를 비롯한 순천시 진로체험처 프로그램의 도내 학생 참여 기회 확대, 순천만잡월드 등에서 경남 학생 및 교원, 관계자 연수 지원과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원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생태문화도시 순천시가 순천만잡월드를 비롯한 다양한 자원들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꿈과 미래를 열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가 제한적으로 운영돼 안타까웠다"면서 "이번 순천시와의 교육협력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역량을 키우고 양 기관의 새로운 교육협력 모델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오는 2024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경남진로교육원'을 설립 중이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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