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청년 창업지원 협약'

장충식 2021. 11. 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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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도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푸드창업 허브 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홍우 원장은 "경상원에서는 폐업 후 재창업 지원과 창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경기도 청년푸드 창업허브 운영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구축된 공간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창업하여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상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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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참여형 실습교육 및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등 지원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도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푸드창업 허브 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푸드창업 허브 운영 사업은 외식업 창업을 꿈꾸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종합 커뮤니티 공간을 구축해 청년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유 경제의 실현을 위한 표준 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창업교육 및 메뉴개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기술 고도화를 위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 운영, 마케팅 및 창업 준비를 지원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기도 청년푸드창업허브 운영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먼저 경상원은 청년푸드창업에 참여하는 도내 청년들을 위해 현장 참여형 실습교육과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등 창업에 필요한 체계적인 단계별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청년창업허브 공간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경기도 청년들은 구축된 공간을 활용해 교육을 이수하고, 창업에 필요한 단계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공간 및 커리큘럼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서재실 학장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는 전문적인 교육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기술적·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도내 청년들이 사회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보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호전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홍우 원장은 “경상원에서는 폐업 후 재창업 지원과 창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경기도 청년푸드 창업허브 운영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구축된 공간에서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창업하여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상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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