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소속팀 떠난 서밋-버서커, 행선지는 C9

이솔 2021. 11. 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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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샌드박스를 떠났던 서밋을 필두로, 총 3명의 한국인 선수들이 C9으로 대거 합류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C9은 공식 SNS를 통해 서밋-버서커-윈섬의 합류를 알렸다.

서밋은 리브 샌드박스의 주전 탑 라이너였으며, 버서커는 T1 2군 출신의 원거리 딜러, 윈섬은 아카데미 팀 '섀도우 배틀리카'에서 활약하던 서포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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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 합류한 전 LSB 탑 라이너 서밋, 전 T1 원딜 버서커
섀도우 배틀리카 출신 19세 서포터 '윈섬' 또한 합류
사진=C9 공식 SNS

(MHN스포츠 이솔 기자) 리브 샌드박스를 떠났던 서밋을 필두로, 총 3명의 한국인 선수들이 C9으로 대거 합류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C9은 공식 SNS를 통해 서밋-버서커-윈섬의 합류를 알렸다. 서밋은 리브 샌드박스의 주전 탑 라이너였으며, 버서커는 T1 2군 출신의 원거리 딜러, 윈섬은 아카데미 팀 '섀도우 배틀리카'에서 활약하던 서포터였다.

팬들의 반응은 다소 엇갈렸다. 서밋에 대해서는 "두 말 할 것 없는 최고의 영입이다"라며 추켜세운 반면 2군 및 아카데미 출신인 두 선수에게는 "(자체 스크림을 위한) T1의 방식을 베끼고자 한 영입인가?"라며 의구심을 품는 시선들이 많았다.

이와 더불어 C9은 "2022년의 선발 명단은 서밋-블래버-퍼지(포지션 변경)-버서커-윈섬(아일레스)다"라고 전했으며, "오는 12월부터 케스파 컵을 준비하는 팀들과 다수의 스크림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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