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

2021. 11. 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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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22일 도청 상황실에서 '2022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도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2022년 적십자사 회원모집 및 회비 집중모금기간'에 앞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첫 번째로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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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22일 도청 상황실에서 ‘2022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도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2022년 적십자사 회원모집 및 회비 집중모금기간’에 앞서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첫 번째로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재난구호활동에 항상 앞장서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도민들에게 늘 희망이 되어주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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