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관내 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홍보비 지원

이경민 2021. 11. 22.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지역기업·중간지원조직(로컬잡센터)과 함께 '고창군 기업 채용연계 홍보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기업 채용연계 홍보지원비 지원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기업 채용연계 홍보지원비 지원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더팩트DB

지역기업 6개사에 각 300만원 집행

[더팩트 | 고창=이경민 기자] 전북 고창군이 지역기업·중간지원조직(로컬잡센터)과 함께 ‘고창군 기업 채용연계 홍보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난 해소를 위한 기업 채용연계 홍보지원비 지원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에는 군과 지역기업 6개사(참바다, 연경전자, 국순당, 이앤지푸드, 대경스틸, 사임당푸드), 중간조직(고창군로컬JOB센터)이 참여했다.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업당 최대 300만 원 한도의 홍보비를 지원해 기업들의 자율적 홍보계획에 따른 비대면 구인 홍보 채널을 활용한 구인 활동을 돕는다.

특히 우수 인력을 애타게 찾는 기업들을 지원해 고창군 일자리 연계의 새로운 방향모색으로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유기상 군수는 "일반산업단지에 기업이 유치되면 구인인력 매칭은 고창군과 기업 그리고 중간조직이 함께 울력해서 해결해야 하는 사안이다"면서 "새로운 방향의 구인 홍보를 통해 인력매칭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