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무보·H2코리아, 수소 신시장 개척사업 공동 지원

박광범 기자 2021. 11. 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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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와 '수소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3개기관의 업무 협약이 국내 수소기업의 해외진출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수소 분야 해외 사업을 적극 지원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신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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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무역보험공사가 22일 무보 본사에서 '수소산업 발전 및 육성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인호 무보 사장, 문재도 H2KOREA 회장, 방문규 수은 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은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와 '수소산업 발전과 육성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향후 글로벌 수소생산과 공급 인프라 구축 등 수소 신시장 개척사업을 공동 지원한다. 특히 수은과 무보는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수소 사업 진출을 위해 공동으로 금융을 제공하는 등 수소 기업의 글로벌화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3개기관의 업무 협약이 국내 수소기업의 해외진출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수소 분야 해외 사업을 적극 지원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신재생에너지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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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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