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취약계층 전담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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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2일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해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응 전담팀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시 관계자는 "저체온증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는 만큼 건강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심혈관질환자와 홀몸 어르신, 영유아 등은 특히 조심해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발생한 울산시 한랭 질환자는 7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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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2일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해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응 전담팀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2도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저체온증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는 만큼 건강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심혈관질환자와 홀몸 어르신, 영유아 등은 특히 조심해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발생한 울산시 한랭 질환자는 7명으로 조사됐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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