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알미늄, 포승공장 라인 증설 위해 800억원 투자

송승현 2021. 11. 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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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알미늄(006110)은 포승공장 내 압연 2라인 신규 증설을 위해 800억원을 투자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리튬이온배터리(LIB)용 알루미늄박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투자에 대한 자금은향후 회사의 자금계획 등을 고려해 자기자금 및 금융기관 시설대 차입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투자금액은 지난해말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72.4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투자 기간은 오는 2023년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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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삼아알미늄(006110)은 포승공장 내 압연 2라인 신규 증설을 위해 800억원을 투자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리튬이온배터리(LIB)용 알루미늄박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투자에 대한 자금은향후 회사의 자금계획 등을 고려해 자기자금 및 금융기관 시설대 차입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투자금액은 지난해말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72.4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투자 기간은 오는 2023년 10월 31일까지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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