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김포 폭발사고, 유실 지뢰 가능성..분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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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경기도 김포에서 육군 간부가 지뢰로 의심되는 폭발 사고로 다친 것과 관련해 유실 지뢰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작전 임무 중에 불의의 사고로 다친 전우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면서 "우리 군은 치료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오전 7시 반쯤 김포 고촌읍 육군 모 사단 소속 간부가 초소 주변에서 강기슭 경계와 수색 정찰을 하던 중 폭발물이 터져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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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경기도 김포에서 육군 간부가 지뢰로 의심되는 폭발 사고로 다친 것과 관련해 유실 지뢰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김준락 공보실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작전 임무 중에 불의의 사고로 다친 전우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면서 "우리 군은 치료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오전 7시 반쯤 김포 고촌읍 육군 모 사단 소속 간부가 초소 주변에서 강기슭 경계와 수색 정찰을 하던 중 폭발물이 터져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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