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양파' 들어간 야채호빵 나온다

한영선 기자 2021. 11.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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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ESG상생경영의 일환으로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SPC삼립-친환경 농산물 자조금 ESG행복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PC삼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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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친환경, 그린슈머 잡는다.. SPC삼립, '친환경 농산물 공급 MOU' 체결
SPC삼립은 'SPC삼립-친환경 농산물 자조금 ESG행복상생협약식'을 가졌다. SPC삼립 황종현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한국친환경농업협회 김영재 협회장(왼쪽 네 번째),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주형로 위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PC삼립
SPC삼립이 ESG상생경영의 일환으로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와 'SPC삼립-친환경 농산물 자조금 ESG행복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PC삼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품질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립호빵(야채호빵)에 친환경 양파 사용을 시작으로 향후 친환경 농산물을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친환경농업협회는 유기농, 무농약 인증 농산물을 생산하는 전국 6만 농가를 대표하는 단체다.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생태농업과 친환경농업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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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선 기자 youngs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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