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흥표 정선군 의장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새로운 길 개척하자"

배연호 2021. 11.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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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흥표 강원 정선군의회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위드 코로나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자"고 말했다.

정선군의회는 12월 16일까지 25일간의 일정의 이번 정례회에서 2021년도 행정사무 감사, 2022년도 본예산안 심의 등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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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제272회 정례회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전흥표 강원 정선군의회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위드 코로나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자"고 말했다.

그는 22일 제272회 정례회 개회사에서 "올해는 폐광지역법 항구화 근거 마련, 가리왕산의 올림픽 유산 초석 마련, 제천∼삼척 구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 확실 등 굵직한 현안을 해결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의회도 전국 폐광지역과 다각적인 상생 발전 적극 모색 등 지역사회 주체로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선군의회는 12월 16일까지 25일간의 일정의 이번 정례회에서 2021년도 행정사무 감사, 2022년도 본예산안 심의 등을 한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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