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제주 신혼집 '효리네 민박' 25억에 팔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 애월읍 소길리 집을 완전히 처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촬영했던 집 주변 토지를 약 10억원에 매각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무단 침입 등 사생활 침해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소길리가 아닌 제주도의 다른 지역에서 거주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 애월읍 소길리 집을 완전히 처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뉴스1에 따르면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을 촬영했던 집 주변 토지를 약 10억원에 매각했다. 민박집으로 등장했던 집도 부부 소유였으나 지난 8월 JTBC에 팔았다.
이 집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이기도 하다. 이효리가 블로그에 자신을 '소길댁'이라고 칭하면서 동네가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무단 침입 등 사생활 침해를 호소한 바 있다. 이후 JTBC 측이 "브랜드 이미지 관리 및 출연자 보호 차원에서 합의 하에 매입했다"고 밝히며 해당 집의 매매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올해 JTBC가 이 집을 매물로 내기로 결정하면서 이씨 부부 역시 토지 처분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매매대금은 집 15억, 토지 10억 총 25억원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제주에 기반을 둔 한 브랜드의 로컬 브랜드숍 등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소길리가 아닌 제주도의 다른 지역에서 거주 중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하늬 母 "우리집 돼지과, 미스코리아 나와 신기…태몽은 용꿈" - 머니투데이
- "타이슨, 경기 전 반드시 성관계…상대 누군지는 중요치 않아" 왜? - 머니투데이
- 로또 번호 또 맞춘 마술사 최현우…"난 로또 안 산다"는데 왜? - 머니투데이
- 황교익 "한국 치킨 세계에서 가장 맛없다···모르면 입 닫아야" - 머니투데이
- "안동·예천, 누가 더 센가"…'고교 짱' 8명, 안동댐 한밤의 난투 - 머니투데이
- 아파트 화단에 웬 검정 비닐봉지…열었더니 '5000만원 현금'이 - 머니투데이
- "지적장애 조카 15년 돌봤는데…결혼 후에도 데려가 키우라더라" - 머니투데이
- "허웅 스스로 '폭행 후 성관계' 인정한 셈, 고맙다"…성폭력 고소 예고 - 머니투데이
- "젊은 의사들 월급 많다" 직격한 의대 교수…해외 의사 수입 제안도 - 머니투데이
- 여성 2명 강간·도주한 50대 영국인…해변에서 운동하다 경찰에 급습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