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샤넬 '2021·22 크루즈 컬렉션'을 풀착장한 화보를 통해 '인간 샤넬' 룩을 뽐냈다. /사젠제공=매거진 데이즈드
배우 김고은이 샤넬 '2021·22 크루즈 컬렉션'을 풀착장한 화보를 통해 '인간 샤넬' 룩을 뽐냈다.
해당 촬영에서 김고은이 입은 의상은2021·22 크루즈 컬렉션은 국내에선 처음 소개된 룩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밝은 화이트와 짙은 블랙으로 이뤄진 투톤은 샤넬 특유의 어둠과 빛의 대비를 한 눈에 보여준다.
김고은은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연기하는 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가장 공감하고 이해해야 한다"라며 "그래야 제 연기를 보는 많은 대중들이 캐릭터에 공감하는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어떤 역할이나 스토리도 폭넓게 수용하는 '비범하지 않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김고은이 샤넬 '2021·22 크루즈 컬렉션'을 풀착장한 화보를 통해 '인간 샤넬' 룩을 뽐냈다. /사젠제공=매거진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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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정 기자 smins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