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오늘 낮부터 제품 가격 평균 6.2% 인상

김동현 2021. 11. 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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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제품 가격을 평균 6.2% 인상했다.

2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아웃백은 이날 낮부터 메뉴 24종에 대한 가격 인상을 실시했다.

이번 가격인상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상은 bhc 인수 전 일부 메뉴 개편과 상승되고 있는 원부자재로 인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오랜 고민끝에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최소한의 결정이다. 변함없는 맛과 품질, 서비스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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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제품 가격을 평균 6.2% 인상했다.

2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아웃백은 이날 낮부터 메뉴 24종에 대한 가격 인상을 실시했다. 이번 가격인상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인상 폭은 제품마다 차이를 보인다. 대표 제품인 투움바 파스타는 2만2900원에서 2만5900원으로 올랐다. 블랙라벨 퀸즈랜드 립아이 스테이크는 5만4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됐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가격인상은 bhc 인수 전 일부 메뉴 개편과 상승되고 있는 원부자재로 인한 부득이한 조치"라며 "오랜 고민끝에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최소한의 결정이다. 변함없는 맛과 품질, 서비스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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