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식] 2021 내 나라 여행박람회 최고상 수상

이해용 2021. 11. 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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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한 '2021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최고상인 감독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8∼21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는 전국 72개 자치단체와 24개 관계기관 등이 참가했다.

도는 이번 수상이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도내 관광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의하고자 2022년 개방형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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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내 나라 여행 박람회 강원도 부스.[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원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한 '2021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최고상인 감독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18∼21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는 전국 72개 자치단체와 24개 관계기관 등이 참가했다.

일상으로의 여행, 여행 백신(100 SCENE)을 주제로 열린 박람회에서 도는 강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매력을 인생 신(SCENE)으로 연출했다.

또 주요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테마형 포토존, 강원 대표 캐릭터인 범이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도는 이번 수상이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도내 관광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원도문화재단, 개방형 심의위원 공모

(춘천=연합뉴스)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의하고자 2022년 개방형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문학, 시각예술, 무용, 연극, 음악, 전통예술, 문화기획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10년간 활동한 전문가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다음 달 6∼10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자는 내년 2월 중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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