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022년 도지사인증상품 21개 최종 선정

김민수 2021. 11. 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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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라북도지사인증' 21개 상품이 최종 선정됐다.

전북도는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선정관리위원회 최종 회의를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2022년 전라북도지사인증 상품' 21개를 최종 선정했다.

앞서 도는 지난 7월 1일 2022년도 도지사인증상품 선정 계획을 세우고 1차 선정관리위원회 서면 심의를 거쳐 현지실사 대상 38개 상품을 선정했고, 9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5주간 현지실사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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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축수산물 분야 7개, 전통가공식품 분야 12개, 공산품 분야 2개
전북 우수상품관 입점 등 마케팅 지원과 브랜드 홍보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청 전경.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2022년 전라북도지사인증’ 21개 상품이 최종 선정됐다.

전북도는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선정관리위원회 최종 회의를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2022년 전라북도지사인증 상품’ 21개를 최종 선정했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브랜드 이미지와 경쟁력을 갖춘 2022년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은 분야별로는 농축수산물 7개, 전통 가공식품 12개, 공산품 2개 등이다.

지역별로는 전주시 3개, 군산시 4개, 익산시 3개, 정읍시 2개, 남원시 2개, 무주군 1개, 임실군 1개, 순창군 1개, 고창군 4개 상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21개 상품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년간 인증이 부여된다.

[전주=뉴시스] 2022년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앞서 도는 지난 7월 1일 2022년도 도지사인증상품 선정 계획을 세우고 1차 선정관리위원회 서면 심의를 거쳐 현지실사 대상 38개 상품을 선정했고, 9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5주간 현지실사도 추진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롭게 선정된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을 대상으로 특판행사, 전북우수상품관 입점 등의 마케팅을 지원해 전라북도 대표상품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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