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청년 Young-求 희망상가' 제2호점 문 열어

윤난슬 2021. 11. 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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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전주 평화 1단지 내 'Young-求 희망 상가' 제2호점의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Young-求 희망 상가'는 LH 임대주택단지 내 공실 상가를 청년 창업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 함께한 김윤덕 국회의원은 "청년들이 힘있게 시작하는 희망 상가 제2호점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전북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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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전주 평화 1단지 내 'Young-求 희망 상가' 제2호점의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사진=LH전북본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는 전주 평화 1단지 내 'Young-求 희망 상가' 제2호점의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Young-求 희망 상가'는 LH 임대주택단지 내 공실 상가를 청년 창업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에 청년들은 공실 상가를 공유 오피스, 예술 활동 연습·전시 및 청년과 지역민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한다.

이번에 문을 연 제2호점은 청년이 주도하는 평화동 지역의 상생 복지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청년봉공센터에서 운영하며, 전주종합사회복지관, 평화 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봉공센터는 다양한 복지기관이 모여 있는 평화동의 특성을 반영해 복지기관의 소식과 연대를 구축하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 시니어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트로트 노래 교실, 차예사와 함께하는 티 클래스, 심리 명상 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이날 개소식에 함께한 김윤덕 국회의원은 "청년들이 힘있게 시작하는 희망 상가 제2호점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전북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LH 전북본부 관계자는 "Young-求 희망 상가가 지역의 소통을 주도하는 지역의 활력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LH가 청년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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